컴퓨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 정보화 사회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컴퓨터공학 분야의 창조적 능력을 갖춘 인재와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의 개발 · 운영 · 유지관리 등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2년에 정보처리과로 신설, 1983년 전자계산학과로 변경, 2002년 컴퓨터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3명의 전임교수와, 500여명의 재학생이 연구와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공학인증 컴퓨터공학심화 프로그램, UH프로그램과 산업대학원 및 일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150여명의 대학원 졸업생과, 3,900명 이상의 학부 졸업생이 IT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인류문명의 IT시대 전환으로 인해 취업 전망이 밝은 학과이다.